[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지난 5일과 6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토 캠핑에 참여한 고객들은 넉넉하게 구성된 랜드로버 존과 캠핑장 내 공동취사장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겼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프로드 구조물 시승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시승 참가 고객은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십자 언덕 코스, 그리고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그십 럭셔리 SUV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장 다재다능한 SUV 뉴 디스커버리를 직접 타고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행 시스템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와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 시스템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 밖에도 행사에는 올해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시승차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이보크에 새롭게 적용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와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 등을 통해 오프로드의 신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오토캠핑과 오프로드 체험 등 랜드로버의 진면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즐겁게 참여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행사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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