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위지, 부산 생산 기념 100만원 특별 할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형세단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THE NEW QM6 dCi [사진 = 르노삼성] |
47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TCe 모델 구입 시에는 추가적으로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총 497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THE NEW QM6를 위한 혜택 역시 다양하게 준비됐다.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원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도 기본 적용된다. GDe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7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QM3와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을 위한 파격적 혜택도 마련돼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에 특별 할인 200만원이 추가로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를 무상 제공한다. QM3 LE 트림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두 모델을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과 5년/16만km(135만원 상당) 보증연장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할부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최대 1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시에는 80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II(T-맵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무상으로 장착되며 1.9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 고객이 SM7, SM5, SM3를 중 하나를 다시 구입하면 재구매 횟수에 따라 4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M7 가솔린 모델에 한해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한편,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전기차 SM3 Z.E.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400만원 할인 혜택을, 택시(개인 및 법인)와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부산 생산을 기념해 1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차의 10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 또는 르노삼성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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