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김동영, 허성태, 고명성(감독), 김상경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으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대중에게 첫 공개되어 흥미로운 장르적, 주제적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며 반향을 모은 심리 추적극 이다. 2019.09.26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