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역 교통망, 특화설계 갖춘 ‘동탄2서영아너시티’

기사입력 : 2019년09월25일 10:22

최종수정 : 2019년09월25일 10:23

서울 및 전국으로 접근성 갖춘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위치
기업 규모에 맞춰 입주 가능한 소호오피스
소자본 창업공간 슬림스토어 ‘매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교통이나 미래가치 등 입지적 장점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체에게 인기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동탄테크노밸리’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유망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기흥동탄IC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시 서울 강남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SRT와 GTX-A(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을 비롯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의 이용도 쉽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환경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 어디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업무환경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셈이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000㎡ 규모로 광교테크노밸리(26만9000㎡)의 약 5.7배, 판교테크노밸리(66만1000㎡)의 약 2.3배 이상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산업클러스터이자 산업벨트의 중심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과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닌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서영건설플러스가 현재 분양 중인 ‘동탄2서영아너시티’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탄2서영아너시티’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3층,연면적 14,312㎡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이다. 지식산업센터가 지닌 천편일률적인 구조에서 탈피, 동탄 최초로 소호오피스로 업무공간을 구성했다.

‘동탄2서영아너시티’의 소호오피스는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는 1코노미 트렌드를 담아 업무공간을 다운사이징한 것이 특징이다. 섹션오피스의 형태를 띈 만큼 최소 단위의 공간 계획이 가능해 1인 기업과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은 물론 다양한 규모를 지닌 기업들까지도 각각의 규모에 맞춰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대형/중형 규모의 업무공간에 맞춰 자금 부담이 컸던 여타 지식산업센터들과 달리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만 꾸려진 소호오피스 중심의 설계로 공급되기 때문에 소규모 기업은 물론 개인 단위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여기에 서영건설플러스는 실별 전용발코니(일부)를 비롯해 접견실, 무인택배함까지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 소호오피스에서의 업무 가치는 물론 투자 가치까지 한층 더 높였다. 또 도심형 개인 창고로 불리는 셀프스토리지를 마련해 기업과 개인의 이용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탄2서영아너시티’는 단지 1층에 마련되는 상가에 유러피안 테마를 적용하고 나홀로족, 1~2인 소비층 등 소규모 단위를 타겟으로 하는 창업공간인 슬림스토어로 꾸렸다. 특히 소규모 형태의 점포와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같은 소자본 창업에 유리한데다, 독점 업종 구성도 가능한 만큼 동탄테크노밸리 상업시설 가운데서도 높은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동탄2서영아너시티’의 슬림스토어는 인근에 5,000여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데다, 소호오피스에 입주하는 기업의 종사자는 물론 동탄5동주민센터, 다원이음터, 다원중학교, 선납숲공원 나들이방문객 등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어 주 7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2서영아너시티 조감도

 

서영건설플러스가 분양 중인 ‘동탄2서영아너시티’는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출 규제가 낮아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저금리로 대출도 받을 수 있으며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다주택자를 판단하는 주택 수에도 합산되지 않는다. 또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기업은 물론 1인기업, 스타트업이 둥지를 틀기에 제격이다.

‘동탄2서영아너시티’는 현재 기업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9-2번지 동탄역 리치안상가 3층 302호에 위치해 있다. 준공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