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고도 '샵바이', 찾아가는 1인 마켓 성공창업 세미나 ‘나 혼자 판다’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7일, 10월 25일, 11월 22일, 각각 강원·광주·부산서 세미나 개최
참가자 1:1 창업 무료상담 제공,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가 서비스 하는 1인 마켓 대표 브랜드 'shop by(샵바이)'가 1인 마켓 성공창업 세미나 ‘나 혼자 판다’를 국내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창업 교육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별 쇼핑몰 예비창업자 및 운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창업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상반기 인천·대전·대구·전주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되는 하반기 첫 세미나는 오는 27일(금)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강원도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진행된다.

이후 10월 25일(금)에는 광주에 위치한 광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11월22일(금)에는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세미나가 개최된다.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광주콘텐츠코리아랩,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로 함께 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온라인 마켓 트렌드부터 유튜브·인스타그램 마케팅,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창업 노하우, B2B 배송대행 창업 성공기에 대한 강연까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필수 요소들만 압축하여 준비했다.

특히, 신흥 이커머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마켓/SNS마켓의 성공 전략과 1인 마켓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샵바이>를 활용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강연 외에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구축 대행 및 쇼핑몰 창업 교육에 대한 1:1 무료상담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도메인을 1년 무상 지원하고 쇼핑몰 구축 교육교재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NHN고도 측은 “온라인 쇼핑몰은 실제 근무 지역에 상관없이 국내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도권 지역 외의 예비창업자 및 쇼핑몰 운영자들은 거리상의 문제로 창업 노하우 및 조언을 얻는 데에 한계를 느낀다”며 “1인 마켓이 활성화되면서 창업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역별로 찾아 가는 세미나를 계획,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 혼자 판다’ 1인 마켓 성공창업 세미나는 현재 고도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선착순 100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신청을 통해서도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샵바이'는 NHN고도가 지난 3월 27일 출시한 SNS 인플루언서 1인 마켓 및 소상공인 맞춤 쇼핑몰솔루션이다.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가입비나 운영비 지출 없이 상품 1개만으로도 쇼핑몰을 바로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1인 마켓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