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복합점포 총 70개로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KB금융그룹은 'KB 골드&와이즈(GOLD&WISE) 마곡역' 은행·증권 자산관리(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탑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70개로 확대했다.
마곡역 WM복합점포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입주하며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첫 번째 KB금융 WM복합점포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 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의 PB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증권 PB가 원팀이 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는 물론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23일 'KB 골드&와이즈(GOLD&WISE) 마곡역'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사진=KB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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