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 요리 포퍼먼스 ‘빵굽는 포포아저씨’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눈으로는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의 배우들이 펼치는 춤과 연기를 감상할 수 있고 귀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리듬을 즐길 수 있다.
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사진=강진군] |
또한 코로는 밀가루 반죽의 냄새를, 손으로는 반죽 체험을 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나면 상으로 받은 비스킷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이 선사된다.
공연은 향긋한 빵 냄새가 가득한 포포아저씨네 빵집을 주 무대로 진행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진군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무료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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