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제1차 코스닥내부감사포럼'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코스닥협회가 코스닥기업 내부감사(감사위원)를 대상으로 '제1차 코스닥내부감사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회계제도 개혁과 내부 회계관리제도 변경이다.
[로고=코스닥협회] |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이 '회계제도 개혁에 따른 내부감사의 역할 변화'를, 김유경 삼정회계법인 전무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주요 변경 내용'을 발표한다.
포럼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 별관 5층 코스닥협회 강당에 열린다.
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 상장법인 내부감사들이 변화된 회계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고, 코스닥 기업의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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