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국 때문에 고향도 못가~"...오늘 황교안 1인시위, 손학규 촛불집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인영 "정국 구상으로 고향 못갈듯"
야당 대표들, 잇따라 '조국 규탄전'
이해찬 대표, 세종 찾아 지역구 관리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후폭풍이 추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여당은 조국 장관 임명에 따라 '조국 지키기'와 더불어 발빠르게 사법개혁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야당은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국 장관을 임명한 임명한 문재인 정부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여야 지도부도 짧은 추석 연휴에 마음 편히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대부분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순회 규탄'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11 kilroy023@newspim.com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 방문과 조국 규탄 거리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 대표는 연휴 시작날인 12일 오후 서울 관악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근무를 서는 소방관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를 이어간다.

"추석 연휴를 즐길 여유가 없다"고 밝혔던 황 대표는 특히 이번 연휴 중 대여투쟁 전략에 대해 고민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안보정책을 대전환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당 혁신안과 보수통합 구상에 대해서도 추석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9.11 mironj19@newspim.com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추석 연휴를 사실상 반납했다. 손 대표는 12일과 14일 오후 7~8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조국 임명 철회 촉구 촛불집회'를 진행한다.

이번 집회에는 손 대표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 당직자 등이 참여한다. 집회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역구인 세종에 내려가 차례를 지낸 뒤 지역구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역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9.11 mironj19@newspim.com

한편 각 당 원내대표들은 추석 연휴 이후 진행될 교섭단체 대표연설(17~19일)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조국 장관 임명 이후 정치권에도 많은 기류 변화가 생긴 만큼, 이번 연휴에는 원내대표들 간 별도의 회동도 잡지 않은 채 각자 전략 구상에 나선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추석에 고향인 충청북도 충주에 내려가지 않을 예정이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계획을 밝히며 "20년 전부터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남양주시)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하고 있다"며 "민주화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이 계시고, 때로는 제 친구도 있어 명절 전후에 꼭 들른다. 내일 오전에 가 술 한잔씩 따라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석 당일에는 형님댁에서 차례를 내고 처가도 찾아뵌 후, 정국 구상을 하려 한다"며 "고향에는 못갈 것 같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역시 별도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에 머물며 지역구 활동과 대여투쟁 전략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전해졌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