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포천시 영중면]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송편과 가래떡을 만들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종훈 포천시의원, 정동주 면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명절에 더 외롭게 지낼 지역 소외주민들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9.9.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