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보맵, 처브(CHUBB)와 태국 사업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 2019년09월03일 17:02

최종수정 : 2019년09월03일 17: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태 스타트업 서밋' 참가...‘처브 태국’과 파트너십 구축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태국 방콕에서 2일부터 1박 2일간 “국경없는 스타트업, 하나의 생태계(Borderless Startup, One Ecosystem)” 라는 주제로 열린 '한-태국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하고 처브(CHUBB)그룹의 태국법인 ‘처브 태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처브그룹은 전세계 54개국에 재물, 개인상해, 건강, 재보험, 생명보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손해보험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비대면 보험 상품개발 △공동 마케팅 진행 등 파트너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맵은 태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태국은 보험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6천만명, 모바일 보급률 70%에 달한다.”며 “보험시장의 편의성 수요와 모바일 보급률이 높은 태국에서 보험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보맵은 모바일 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어렵고 복잡하다’는 보험의 인식을 바꾸고, 보험의 새로운 가치와 고객경험을 목표로 미래형 보험 플랫폼 ‘보맵’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4월 비즈니스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롯데 엑셀러레이터를 포함해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류준우 보맵CEO와Thanathon Kiratipasuk 처브 태국법인 COO가 태국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이상직 중기공 이사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류준우 보맵 CEO, 따나똔 끼라띠파쑥 처브태국법인 COO, 쑤빗 메신세 태국 교육과학연구혁신부 장관,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사진=보맵]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