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달리는 문학트럭 '북릉북릉', 31일 파주·9월 1일 마로니에공원서 만나요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7:12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7: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학나눔 선정도서 활용 향유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리는 문화트럭 '북릉북릉'을 오는 31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9월 1일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한다.

북릉북릉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난해부터 예술위가 운영 중인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문학 도서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국내 문학창작여건 제고와 선정 도서 향유 활성화프로그램의 확산으로 국민에 문화를 접하고 즐길 기회를 선사한다.

북릉북릉은 '달리는 문학트럭'이라는 슬로건 하에 문학주간에 맞춰 진행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이다. 31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9월 1일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양일간 진행한다. 올해 1분기 선정도서 100권(소설 30권, 아동청소년 53권, 시 46권, 수필 30권 중 선정)을 이벤트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2019년 1분기 선정도서를 촬영해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북릉북릉, 문학나눔, 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업로드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학나눔 공식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