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는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제캠퍼스 대강당에서 교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등 총 4과목으로 진행됐다.
수원여자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가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제캠퍼스 대강당에서 교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가졌다.[사진=수원여자대학교] |
직장남녀연구소 정은영 소장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김희진 강사는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을 교육했다.
박재흥 총장직무대행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구성원들이 인격권과 성적자기결정권을 상호 존중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폭력예방통합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매년 1회 이상, 1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