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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학스캔들 다뤘다…심은경 주연 '신문기자', 하반기 국내 개봉

기사입력 : 2019년08월20일 08:56

최종수정 : 2019년08월20일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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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문기자’가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수입·배급사 ㈜더쿱이 20일 밝혔다.

‘신문기자’는 일본 현 정권을 비판하는 정치 영화로 정부 비리가 담긴 의문의 팩스 한 통을 받은 신문기자가 정권이 은폐하려는 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더쿱]

모티브가 된 건 몇 년 전 일본을 뒤흔든 사학 비리 사건이다. 이 영화는 당시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며 끊임없이 정권과 대립한 도쿄신문의 기자 모치즈키 이소코의 저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타이틀롤 요시오카 에리카 역은 한국 배우 심은경이 맡았다. 가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복수의 정체성과 고뇌,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배우는 언어를 뛰어넘어 심은경밖에 떠올릴 수 없었다”고 밝혔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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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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