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본문내용과 관련없음) |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1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로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창의터널에서 소렌토와 소나타 차량이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1차선에서 주행중이던 관광버스와 추돌해 삼중 추돌사고로 번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넘어지면서 3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지역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js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