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의료봉사를 펼쳤다.
‘건강합시데이’라는 컨셉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 건강100세지원센터,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베하스교육연구센터와 함께 건강증진을 위한 도움을 제공했다.

‘건강합시데이’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신체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도움 제공과 함께 체성분·혈압·혈당·당화혈색소·혈관나이 등의 검사를 진행했다.
3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도 병행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격월로 ‘건강측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 강연·웰다잉프로그램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