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오신환, 안보 ‘원포인트’ 임시국회 요구안 제출...이인영 "추경 같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나·오 회동후 합의..정경두 해임건의안은 보류
추경 처리 가능성 열어둬.."발목잡기 아니다"
이인영 "원내수석 간 논의중...결과보고 판단"

[서울=뉴스핌] 김승현 이서영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6일 오후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관련 사안에 더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같이 처리하는 방향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안을 오늘 오후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국회가 오랜 시간 공전 중에 있는데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며 “일본의 경제보복 관련한 경제위기 상황, 러시아·중국의 영공 침해로 인한 안보위기가 벌어지는 상황서 무책임한 민주당이 국회를 정상적으로 가동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 정상화 논의를 위한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회동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2019.06.28 leehs@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매우 엄중한 안보 현실에도 무능,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 부분에 대해 은폐하기에 바쁘다”며 “결국 국민께서 안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국회서 따져 묻고 앞으로 대한민국 안보 정책의 수정이나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안보 국회가 너무나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특히 우리가 제출한 일본 수출 보복 철회하라는 결의안, 이번에 중국 러시아의 카디즈 침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범 규탄 결의안은 조속히 통과될 필요가 있다”며 “다음 주 국회 차원의 방일단이 예정돼 있다. 결의안 모두 처리돼야 하고 지금 안보 진상을 들여다 봐야하기 때문에 안보 국회가 매우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경원·오신환 원내대표느 안보 국회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추경 논의 가능성도 열어뒀지만, 쉽게 통과시키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나 원내대표는 “정경두 해임 건의안은 민주당이 무조건 거부한다. 민주당은 국회를 정경두 방국회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원포인트 안보 국회서는 지금 일어나는 대한민국이 구한말 열강들의 침략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안보위기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도 “국회가 장기간 방치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국회를 열기로 한 것”이라며 “정경두 해임건의안 잠시 보류하고 국회가 제 역할 할 수 있는 일 마련하기 위해 결의안 채택하고 국회 역할 하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 원내대표는 추경 관련 질문에 “엉터리 추경안을 가져왔다. 정부가 일본 수출 보복 추경안을 제출한다고 한 것도 명확치 않은데 제대로 된 추경안 가져오면 조속히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표도 “추경 발목을 잡는 게 아니다. 필요한 조건에 맞는 추경안이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협조해서 심사하고 예결위 차원서 심사할 수 있으니 열려져 있는 상태서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 회동 소식을 접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장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수석들이 만나서 이야기 하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눈에 안보 관련 원포인트도 일리있다 생각 하겠지만 추경도 같이 처리하면 훨씬 일리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우리는 추경 처리를 같이해보자 이야기한다”며 “수석들 간 이야기가 되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전문가에게 듣다'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7.22 kilroy023@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