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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조여정이 타고싶은 랭글러 등 대표 모델 ‘서핑하우스’에 등장

기사입력 : 2019년07월22일 11:01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1:01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지프(Jeep)가 JTBC의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서핑 하우스’에 올뉴 랭글러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한다.

JTBC 서핑하우스는 ‘칸의 여왕’,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조여정을 비롯해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강원도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여정은 21일 서핑하우스 첫 방송에서 올뉴 랭글러를 보고 “나도 저차 운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FCA코리아 제공]

6세대 ‘올뉴 랭글러’는 지난 4월 다양한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신규 트림을 추가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총 1020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지프의 대표 ‘효자’ 모델로 자리잡았다.

국내 출시 이후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조화를 추구하는 2030 세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입 소형 SUV 부문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월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재탄생됐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여름 스포츠의 라이징 스타인 서핑을 주제로한 인기 예능을 통해, 지프의 고유한 브랜드 정신이 워라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지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핑하우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된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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