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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우즈, 비바람 맞으며 샷 점검... 4번째 클라레 저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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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11시10분 맷 월리스·패트릭 리드와 동반라운드
투어 최다 82승·메이저 16승 도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네번째 클라레 저그 사냥에 나서기 전 샷 점검을 마쳤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18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44야드)에서 열릴 디오픈(총상금 1075만달러) 1라운드를 앞두고 연습라운드 마쳤다. 우즈는 이날 약 55분간 연습에 나서며 스윙과 퍼팅을 점검했다.

외신은 "타이거 우즈의 컨디션이 좋아보였다. 그는 캐디 조 라카바, 골프채널 해설위원 노타 비게이 3세 등 주위 사람들과 편히 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가 디오픈 4승에 도전한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이 매체는 "우즈는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 대회장을 찾았다. 그리고 1시간밖에 지나지 않은 4시 정도에 필드에 나섰다. 하지만 우즈가 필드를 밟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강우가 내리기 시작했고 필드에 있던 선수들은 연습을 중단했다. 타이거 우즈와 제이슨 데이 두 선수만이 필드에서의 연습을 이어갔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는 그런 우즈를 지켜보기위해 그랜드스탠드 관람석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우즈의 한 팬은 이날 우즈가 100구 정도를 쳤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타이거 우즈는 대회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서 "이번 대회 코스는 강풍 때문에 잘 친 샷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거리보다 컨트롤 샷을 얼마나 잘해서 원하는 지점에 공을 보내느냐가 관건이다. 벙커를 피하고 코스를 잘 파악해서 공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러운 것으로 알려진 이 코스는 대회기간 내내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가 예보돼 있어 출전하는 선수들은 다른 선수와의 경쟁보다도 자연과 코스와의 싸움을 펼친다.

디오픈 우승자에게는 '클라레 저그'라는 독특한 명칭의 트로피가 주어진다. 클라레는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 클라레 저그는 와인을 담는 주전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올 시즌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서 마스터스 우승 US 오픈 21위 PGA 챔피언십 컷탈락을 기록한 가운데 디오픈에서 투어 최다승 82승(샘 스니드)과 메이저 통산 16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타이거 우즈는 한국시간으로 18일 밤 11시10분 맷 월리스(29·잉글랜드), 패트릭 리드(28·미국)와 함께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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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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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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