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조여정이 JTBC '서핑하우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JTBC '서핑하우스' 측은 16일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다"며 "손님들에게 서핑을 강습하고 힐링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의 대표이자 힐링 마스터로 활약한다.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에서 손님과 함께 먹고 자며 24시간을 보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은 물론 편한 홈웨어 패션으로 동네 언니같은 친근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이 영화는 조만간 1000만 관객 돌파가 낙관적이다.
JTBC '서핑하우스'는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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