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는 최근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1주일 안에 비가 오지 않거나 농업용수가 공급 되지 않으면 올해 벼농사는 망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인 가운데 이철휘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14일 영북면 운천리 일대를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수자원공사에서 진행중인 대체공 공사현장에서 한탄강물을 직접 논에 양수하는 방안을 의논하며, 다음 주 목요일까지 조치하겠다는 수자원공사 책임자의 약속을 받았다.2019.07.1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