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영광군, 2019년도 1기분 재산세 75억여원 부과

기사입력 : 2019년07월09일 15:28

최종수정 : 2019년07월09일 15:28

[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제1기분 재산세 75억34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 6월 1일 현재 관내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2억8100만원이 증가됐다. 국세청에서 고시하는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인상, 개별공시지가 상승 및 신축 아파트의 증가 등이 요인이다.

영광군 청사 [사진=영광군]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간 납부할 세액이 20만원이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고지한다.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일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으로는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및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영광군 지방세 ARS(080-350-3651),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