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동네 앨범', 힐링과 즐거움을 주는 버스킹…"하루 추억 공유하는 구수한 프로그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동네 앨범’이 국내를 돌아다니며 버스킹에 나선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에서 TV조선 ‘동네 앨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류수정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KCM(왼쪽부터),수정,려욱,배우 권혁수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7.09 dlsgur9757@newspim.com

이번 예능은 동네와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노래’를 찾아 떠나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을 담았다.

려욱은 “군 제대 이후 음악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생각보다 빨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동네앨범’을 통해 여러 곳에 돌아다니면서 많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가슴이 따뜻해진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저희 따뜻한 목소리를 들어봐 주시길 바란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KCM은 “무대에 설 때 가수들이 정말 많이 준비를 하고 노력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버스킹과 여행이 접목돼서 너무 편안하게 즐기면서 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실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이번 프로그램 자체가 레트로적이고 뉴트로적인 감성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레트로한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선배들과 잘 어울리면서 다닌다고 생각한다.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는 것도 좋다. 생소한 조합일 수 있지만, 저희 케미가 얼마나 좋은지 아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권혁수(왼쪽 두번째)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7.09 dlsgur975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를 여행하며 버스킹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취지이다. 그러다보니 JTBC에서 선보인 ‘비긴 어게인’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이에 려욱은 “저희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여행을 다니면서 소통하고 이야기하고, 거기에서 자연스레 노래가 떠오르면 부른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게 아니라, 아침부터 촬영하며 만나는 사람들을 초대해 공연을 한다. 하루 동안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때문에 정겨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KCM은 “그리고 장르부터 다르다. 저희는 그때마다 생각나는 곡들도 많이 부른다. 버스킹이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더라. 그렇지만 또 즐길 수 있다. 즐거움을 느끼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즐거움을 같이 느끼면서 구수하게 보실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하는데, 바람 소리, 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노래하는 게 남달랐다. 무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저희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한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KCM(왼쪽부터),수정,려욱,배우 권혁수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7.09 dlsgur9757@newspim.com

‘동네 앨범’은 이날을 기준으로 세 번째 여행지까지 녹화를 마쳤다. 려욱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초등학교를 꼽았다.

그는 “세 번째 여행지까지 녹화를 했는데, 초등학교에서 열 살짜리 친구들과 놀면서 고구마도 먹고 노래 부르던 게 생각난다. 아이들이 너무 착하다보니까, 제 마음까지 착해지는 기분을 받았다. 저희가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기억에 유독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첫 촬영에 이문세 선배의 ‘소녀’를 불렀는데, 그 노래는 언젠가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 들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당시 한옥에서 불렀는데 너무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또 권혁수는 “김광석 선배의 ‘서른즈음에’를 한 적이 있는데, 부를 당시에 그 노래가 주는 분위기와 내용, 그 무게를 이해하게 됐다. 이전에는 그 노래를 부를 때 이런 걸 못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뜻 깊은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동네앨범’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정 12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반환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라며 업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지급 된 코인을 둘러싼 일부 고객과의 반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 및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2.05 mironj19@newspim.com 이번 사태는 지난 6일 오후 7시 빗썸이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대상 고객 249명에서 2000원이 아닌 2000 비트코인을 지급하면서 발생했다. 총 62만개, 당시 거래금액 9800만원 기준 61조원 규모다. 빗썸은 20분만에 오지급을 인지하고 곧바로 거래 및 출금을 차단했지만 125개(약 129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은 이미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9.7%에 해당하는 61만8000여개는 회수된 상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빗썸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상'의 코인이 '거래'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신뢰도를 흔드는 사건이다. 다른 거래소들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오지급에 따른 일부 투자자들의 시세 변동에 따른 피해와는 별개로, 빗썸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고도 반환하지 않고 현금화한 고객들에게는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오지급과는 별개로 이벤트는 1인당 2000원이라는 당첨금이 정확하게 고시됐다"며 "따라서 비트코인을 받은 부분은 분명히 부당이익 반환 대상이라며 당연히 법적 분쟁(민사)으로 가면 받아낼 수 있다.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체 보유 175개와 고객 위탁 4만2619개 등 총 4만2794개에 불과하다. 14배가 넘는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오지급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8만개에 달하는 '유령' 비트코인이 지급된 셈이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시 실제로 코인이 블록체인상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 거래소 내부 장부에서 숫자만 바뀌는 이른바 '장부거래' 구조로 인해 가능하다. 이는 빠른 거래와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한 구조로 장부거래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문제는 빗썸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자산이 지급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원장 역시 "어떻게 오지급이 가능했는지, 그렇게 지급된 코인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에도 어떻게 거래가 될 수 있었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며 정말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이번 사태를 이벤트 담당 직원의 실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대다수 오지급 비트코인이 회수된 점과 피해가 발생한 고객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현금화된 것으로 알려진 30억원에 대해서도 고객 등과 회수를 논의중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지급 사태에 따른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입법을 준비중이지만,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만으로도 과태료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처분도 가능하다. 오지급으로 인한 파장이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자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태로 고객 자산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내부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 인허가권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조항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일단 장부거래 등의 정보 시스템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디지털기본법이 통과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인허가권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결과에 따라, 위법성이 있는 사안이 확인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09 18:14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