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콘텐츠허브·주거 복합개발 '본궤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경기 부천시 상동신도시 부근에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개발사업에 참여할 건설사들이 각각 컨소시엄을 맺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 이와 함께 글로벌 영화제작 및 배급 업체가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은 부천시와 계약을 앞두고 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중 부천시와 본계약을 체결한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토지공급협약과 함께 인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에는 부지조성 공사에 나서 2025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GS건설을 대표 주간사로 현대건설 대림산업 교보증권 화이트코리아 다원디자인 등이 출자회사로 구성됐다.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자리는 2개 단지로 나눠 개발된다. 드라마 ‘야인시대’ 세트장 이후 조성된 캠핑장, 동춘서커스단 상설공연장, 모델하우스 부지 등으로 활용 중인 1단지는 18만9315㎡(5만7368평) 규모다. 2단지는 파리 에펠탑을 비롯한 세계 유명 건축물을 축소 건립한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로 운영 중이다. 12만3883㎡(3만7540평) 규모다.

1·2단지는 앞으로 인허가를 거쳐 영상문화산업단지로 통합 개발된다. 현재 1단지 자리에는 300실 규모의 호텔, 국내외 28개 업체가 입주해 영상문화 컨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업무동, 지식산업센터 2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융합센터는 그대로 남게 된다.

[자료=GS건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의 핵은 지구 가운데 들어설 '글로벌 콘텐츠 허브시티'다. 여기에는 국내외 28개 업체가 가창 '융복합 타운' 건물에 입주할 예정이다. 영화,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상 콘텐츠의 기획부터 투자, 제작, 전시, 유통을 한곳에서 이뤄지게 할 계획인 것이다.

영상 콘텐츠 기업으로는 영화제작 및 배급 분야의 세계 7대 메이저로 꼽히는 소니픽쳐스, 위치기반 엔터테인먼트 제작·유통회사인 마블익스리피언스 등이 입주의향을 밝혔다. 국내업체로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인 서울동화픽쳐스, 오픈스튜디오 등을 운영할 EBS,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설치할 쟈니브로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특성을 감안할 때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는 향후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체험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융복합 타운’의 테마파크존에서는 1년 이내 주기로 콘텐츠를 계속 교체해 관람객 재방문률을 높일 계획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은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를 조성하면서 총 9,170억원 규모의 각종 기반시설을 투자키로 했다.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영상산업문화단지 초입으로 연결하는 무비워크를 설치하고 공용환승주차장도 조성한다. 단지 남쪽의 상동호수공원과 북쪽의 굴포천 유수지를 각각 연결하는 브릿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하에 부천시민청과 유네스코 문학관을 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는 공동주택도 들어선다. GS건설컨소시엄은 개발이익 확보를 위해 4000~5000가구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이에 따라 이 곳엔 주상복합 3700여 가구, 아파트 1790여 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면적 1만2002㎡(3,636평)규모의 학교부지도 예정돼 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