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교제중인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박모(26) 씨를 입건했다.
박모 씨는 1일 오후 11시 5분께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중인 여자친구 이모(24) 씨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등의 폭력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모 씨는 이모 씨가 헤어지자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처리할 방침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