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박준식 위원장 "4차 회의서 최저임금 최초안 제시...결정단위 논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정부청사에서 최저임금위 '제3차 전원회의' 개최
"양측간 열띤 토론 벌어져…나름 의미있는 대화 진행"
"올해 최저임금 심의 해볼만 해"…강한 자신감 내비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9일 세종정부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전원회의'는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노사간 입장을 듣는 선에서 일단락됐다.

최저임금 결정단위를 시급으로만 할지 월급을 포함할지 여부와 노사 양측의 최저임금 최조안 제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4차 전원회의'에서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준식 위원장은 이날 저녁 끝게까지 이어진 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양측간 열띤 토론이 있었고 진솔한 입장을 듣는 계기가 됐다"면서 "첫 번째 모임으로서는 나름 의미있는 대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9일 세종정부청사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19 [사진=뉴스핌DB]

이어 "먼저 보고 안건으로 제2차 전원회의 결과, 전문위원회 심사결과, 공청회 그리고 현장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내용을 접수했다"며 "실태 생계비 분석과 최저임금 적용 효과, 임금실태분석을 포함해서 전문위원회에서 심사한 연구용역 결과를 분석하고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또 "의결 안건 중 가장 먼저 최저임금 결정단위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다음회의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하기로 마무리했다"면서 "결정단위에 이어 논의 예정이었던 사업종류별 구분문제라든지 업종별 차등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는 제4차 전원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노동계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대로 최저임금 시급과 시급을 월로 계산한 월 환산액을 표기하자고 주장했고, 경영계는 월 환산액 없이 시급으로만 표시하자고 주장했다. 시급으로만 표기할 경우 주 15시간 이상 일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의식한 것이다.   

특히 박 위원장은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 "해볼만 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저로써는 노사위원들이 굉장히 진지하게 논의에 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보다 오랬동안 위원회 참여하셨던 원로 위원분들의 좋은 경험을 기초해 회의 진행이 오래걸렸지만 지혜롭게 마찰없이 도와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으로써 6월 27일 법적으로 주어진 기간이 있는데 위원회가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현안에 대해 무한적 지연시키거나 무성의하게 다루는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법과 절차를 잘 준수하는게 위원들이 해야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 의원장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

한편, 이날 3차 전원회의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각 9명씩 총 27명의 위원 중, 공익위원인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혁신성장연구본부 연구위원, 근로자위원인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2명을 제외한 총 25명이 참석했다.     

제4차 전원회의는 25일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