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부동산시장, 올해 3분기 저점..연말 반등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114 포럼.."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이르면 2021년 고점"
"수도권 아파트시장, 2023년 3분기 저점..2028년 3분기 고점"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이수욱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이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은 올해 3분기 저점을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욱 본부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동산 포럼 2019'의 1부 순서인 '주택시장 순환주기와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구 감소와 저성장의 영향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며 "주택 매매가격이 중장기적으로 하락하고 변동률이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본부장은 "한국감정원 자료를 이용하면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의 향후 저점은 올해 3분기"라며 "이어 오는 2021년 4분기 고점, 2025년 3분기 저점, 2027년 4분기 고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아파트 및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을 포함한 주택 매매시장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매매시장보다 후행한다"며 "짧은 순환국면을 가정했을 때 전국 주택 매매시장은 올해 저점을 기록한 후 오는 2021년, 2025년, 2029년에 걸쳐 고점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 순환국면을 가정하면 오는 2022년, 2033년에 고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순환국면,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순환국면 전망 [자료=국토연구원]

그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작년 3분기를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저점에서 고점까지 5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오는 2023년 3분기 저점을 기록한 후 2028년 3분기 고점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최근 순환국면의 하락폭이 급격히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하면 향후 저점은 내년 2분기"라며 "이 경우 고점은 오는 2025년 2분기이며 그 다음 저점은 2030년 2분기에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은 국면전환 기간이 5년 2분기라고 가정할 때 단기적으로 올해 중 고점을 통과할 것"이라며 "짧은 숙환국면을 가정하면 오는 2023년, 2029년, 2035년에 걸쳐 저점이 나타날 것이며 긴 순환국면을 가정하면 오는 2024년, 2035년 중 저점을 통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택시장의 주요 현안으로 △주택소유 편중 심화 △축적성 주택소유(다주택자의 주택 추가매입) 증가 △가계자산 및 소비의 양극화 △주택가격 급등에 대한 국민적 저항심리와 거부감 △노후불량주택 정비 및 개량 필요를 꼽았다.

특히 "주택가격 급등에 대한 국민적 저항심리와 부정적 시각이 중요한 문제"라며 "국토연구원이 작년 12월 일반가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주택시장 정책이 시장안정에 '효과가 있다'는 답변이 40.7%였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불량주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정비사업 및 개량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연평균 5%, 약 11만가구씩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41만6000가구), 경기(30만9000가구), 부산(25만7000가구), 경북, 경남, 전남을 비롯한 6개 지역은 노후주택수가 20만가구를 웃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재건축을 비롯한 정비사업 활성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