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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故 이희호 여사 유지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남북경협에 최선"

기사입력 : 2019년06월11일 08:22

최종수정 : 2019년06월11일 09:35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대해 중소기업계 입장을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고인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 남북한 평화와 경협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김홍걸 민화협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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