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靑 "국회 정상화, 협상의 축은 여야…청와대는 협상 안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정상화 협상, 여야에 맡기겠다는 뜻
"문희상 의장에 정상화 당부, 국회 책임지는 위치 때문"
'하반기 경제 하방 위험' 윤종원에 "전반적 상황 설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회 정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청와대는 "기본적으로 협상의 축은 국회로 청와대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0일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들의 국회 정상화 협상 관련 질문에 "기본적으로 협상의 축은 국회"라며 "원내 협상이 중요하다. 협상을 청와대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이 북유럽 순방에 출발하기 전에 문희상 국회의장의 역할을 부탁한 것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국회를 총괄적으로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국회 정상화 협상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고, 여야 협상에 맡기겠다는 뜻이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초월회(문희상 원내대표와 여야 대표 회동)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니 여야 간 양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국회의장이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당부했다고 본다"고 해석했다.

관계자는 "기본 협상의 축은 여야지만 대통령이 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판단을 해보고 협조하거나 하는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협상에 대통령이 끼어들어 훈수를 두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고 역설했다.

한편, 관계자는 하반기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성을 경고한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의 해석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브리핑과 엇박자가 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배치되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2일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경제 상황이 현재 위기상황이라는 것에)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우리 경제 상황을 위기라고 하는 것은 과도한 지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윤 수석은 대외 환경의 악화를 지적하며 하반기 경제가 하방

고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윤 수석의 브리핑은 추경안 통과가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고,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세계 경제 관련 단체에서 글로벌 경기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위 관계자는 "윤 수석의 말은 (홍 부총리와)이후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다른 표현을 한 것이 아니라 같은 상황에 대한 같은 판단"이라며 "표현 상에서 어떤 상황을 강조하다가 하신 말씀"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