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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국회 토론회]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기사입력 : 2019년06월03일 06:30

최종수정 : 2019년06월03일 06:30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민병두 정무위원장실, 홍의락 의원실, 반도체 산업구조 선진화 연구회,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세미나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임종성 의원실, 안호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4050 대한민국을 말하다 : 두번째,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종사자 자격제도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 (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강병원 의원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211호)

▲안민석 의원실, 오산환경운동연합, 교육도시 오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미세먼지 대책 점검 토론회 (오전 10시, 기타)

▲송갑석 의원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선수단 참여를 위한 정책토론회 (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문진국 의원실, 순환골재 품질 향상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실, 이상돈 의원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 (오후 2시~5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주민 의원실, 박홍근 의원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정체 30년, 세입자 권리 이대로 좋은가? (오후 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212호)

▲이용득 의원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최저임금 바로보자 : 최저임금 이슈진단 토론회 (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211호)

▲국회소상공인정책포럼(서영교 의원실),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원산지표시제도 위반(라벨갈이) 근절 국회 보고대회 (오후 3시~6시, 의원회관 대회의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박금자 전국학비노조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9.05.30 alwaysame@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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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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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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