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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붉은 전면점화, 서울옥션 홍콩경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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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전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19일까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작가 김환기(1913~1974)의 또다른 붉은 전면점화 'Untitled'가 서울옥션 홍콩세일에 등장한다. 지난해 5월 서울옥션 홍콩세일에서 85억원에 낙찰되며 한국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한 '3-II-72 #220'을 넘어설 지 주목된다.

김환기, , oil on cotton, 255×204.1cm, 1971, signed on the reverse, Estimate on Request [사진=서울옥션]

김환기의 'Untitled'는 오는 26일 오후 4시(현지시각) 홍콩 그랜드하얏트살롱에서 열리는 '서울옥션 제29회 홍콩세일'에 등장한다. 이번 경매는 낮은 추정가 약 150억원(1억470만2000홍콩달러/1334만8500 달러) 총 82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김환기는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근현대 예술세계를 정립, 동시기 작가 중 최고 가격의 경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Untitled'는 1971년 그려졌으며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이다. 화폭에는 붉은색 점들이 채워져있고 상단과 좌측 하단에 푸른 색면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환기가 '블루 환기'라고 불리는 만큼 그가 제작한 작품 중 붉은색 전면점화는 그 수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색감과 수, 크기에 있어서도 희소성이 있는 이 작품이 경매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지 시선이 쏠린다.

이우환, ,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181.5×227.3cm, 1981, signed and dated on the lower right signed, titled and inscribed ‘No.8104’ on the reverse [사진=서울옥션]

또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의 작품 전 시리즈도 총망라해 출품된다. '선' '바람' '조응' 시리즈는 물론 '관계항'에 이르기까지 총 9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에디 강, 김선우 등 한국의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섹션 'Now. K-Art'도 선보인다. 해외 작가로는 마르크 샤갈, 제프쿤스, 야요이 쿠사마, 카우스 등이 홍콩 경매 시장을 찾는다.

백자청화고사관수문필통 [사진=서울옥션]

이외에도 해외에 흩어져있던 한국의 고유미를 갖춘 고미술품 11점도 출품된다. 그 중 지난 2000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던 '백자청화고사관수문필통'이 이번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홍콩경매 서울 프리뷰 전시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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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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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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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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