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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고별 기자간담회서 "국익·국민 위해 야당 더 설득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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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보호법·김용균법·미세먼지 대응법안 성과로 꼽아
"내일 원내대표 선거 끝나면 새로운 여야간 대화 계기 생길 것"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비리유치원을 없애기 위한 유치원3법·5.18 진상조사단 출범·국회에서의 남북평화협력 시도를 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소회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7일 임기를 하루 앞두고 고별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익과 국민을 위해 힘을 더 모으자고 야당을 더 설득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차기 원내대표에게는 ‘문 닫힌 국회’를 남겨서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다음 원내대표에게 문 닫힌 국회를 넘겨줘 미안하고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내일 선거가 끝나면 여야간 새로운 대화의 계기가 마련돼 국회가 조속히 정상화 될 거다”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07 kilroy023@newspim.com

다만 패스트트랙 정국에서의 고발건은 취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선진화법 위반 관련 고소고발은 법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패스트트랙은 이제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국회 정상화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라고 말했다.

앞서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11일 3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원내대표 취임 이후 ‘포용 정신’으로 여의도 정치를 되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취임 당시도 지금처럼 국회가 공전상태였다.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별검사 도입을 위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에도 국회 공전은 이어졌다.

홍 원내대표는 수락 연설 직후 단식을 하던 김 원내대표를 만났고 결국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원구성 협상에서도 야당 요구를 수용하면서 국회 정상화를 이뤄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이뤄낸 뒤 여야 5당 원내대표 방미 외교까지 성사시켰다”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대화·자동차 관세 협상 등 초당적 협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홍 원내대표는 “임기 중 국회 본회의는 7번이 열렸고 법안 2361건이 통과됐다”며 “그 가운데 상가임대차보호법, 규제혁신법안 등 정부여당이 추진한 법안 176개가 통과됐다”고 자평했다. 또 폭염이 사회적 재난에 포함됐고 인터넷전문은행법·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기업체에서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김용균법’·미세먼지 대응 법안 등이 입법된 것도 성과로 꼽았다.

입법 외에는 광주형 일자리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공직선거법·검경수사권 조정 등 형사소송법 등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잘한 점으로 꼽았다.

홍 원내대표는 “이제 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제가 맡은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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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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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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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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