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과 ‘글로벌현장실습대학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명대학교 전경[사진=동명대학교]2018.12.28.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은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와 고등평생교육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성인학습자 친화적 평생교육체제기반구축사업이다.
4년간 사업비 31억원을 지원받는 동명대는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해 모집인원 117명(정원내 28명, 정원외 89명) 규모로 학위과정 4개학과(복지경영학과, 선명상치유학과, 동양문화학과, 뷰티산업학과)를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현장실습대학교 선정(한국장학재단)으로 수입협회 산하 140개국에 해외실습생들을 활발히 보낼 수 있게 됐다. 모든 글로벌 현장실습은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현장실습센터 실습생들은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역량강화프로그램에 손쉽게 접근하게 된다. 2학기부터는 국제기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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