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30일 오전 7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권영화 시의회 의장과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경기 평택시는 30일 오전 7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사진=평택시청] |
시는 협의안건으로 △브레인시티 조성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미세먼지 시민토론회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2019년 공영주차장 조성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정책현안과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인구 50만명을 넘어 대도시가 됐으며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예상 된다”며 “대도시에 걸맞은 시민행복과 시정 혁신을 위해 지역현안 해결에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의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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