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순정우 기자 = 의왕시는 여행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지난 23일 관광 및 여행 전문 파워블로거 10명을 초청해 왕송호수 철도특구 일대에서 레솔레파크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의왕시] |
이번 팸투어는 최근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의왕 레솔레파크에 대한 소개와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내 유명 파워블로거들이 레솔레파크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레솔레파크에 대한 전반적인 관광 안내를 받은 후 최근 감성 캠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왕송호수 캠핑장의 고급스러운 카라반과 글램핑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체험시설인 스카이레일(집와이어)과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새와 어류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생태과학관과 생태습지 체험을 통해 레솔레파크만의 친환경 관광자원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최명식 공원산림과장은 “확산력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글을 통해 의왕시 대표 관광자원인 레솔레파크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의왕시민은 물론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이 레솔레파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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