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역주행 이후 2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켰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달라 달라'는 한 계단 더 순위가 상승하며 2위에 랭크,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도 두 계단 순위가 올라 주간 3위에 올랐다.
화사의 '멍청이(twit)'는 2계단 하락해 4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1계단 하락, 5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자 제2의 방탄소년단으로 불리는 신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꿈의 장:STAR'가 데뷔 첫 주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어 갓세븐 유닛 Jus2(저스투)의 앨범 'FOCUS'가 2위, 샤이니 키의 첫 솔로 앨범 리패키지 'I Wanna Be'가 3위로 진입했다.
이밖에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의 'My Moment'가 지난주 1위에서 3계단 하락해 앨범 주간 4위,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WE ARE HERE'가 5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