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14일 부산에서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3월12일 11:00

최종수정 : 2019년03월12일 11: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총 8회 열려..지역인재 채용비율 21% 달성 목표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 총 8회 열린다.

1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린다.

부산지역 합동채용설명회 참여기관 현황 [자료=국토부]

부산지역 합동채용설명회는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9개 공공기관과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한 11개 지역공공기관과 기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지역 내 12개 대학을 포함한 지역 인재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자사의 상세한 신입사원 채용요강을 안내하고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공사는 취업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을 설명한다.

그 외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와 열린 대화 운영, 모의면접 시연이 이뤄지며 공사의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소개도 열린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들은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기관별 채용담당자가 직접 취업 준비생들과 1대 1로 취업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에 이어 올 상반기 중 충북(3.20), 강원(3.27), 대구·경북(3.28), 울산(4.3), 광주·전남(4.4), 경남(4.10), 전북(5.29)에서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국토부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신입사원 채용 시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올해 21%에서 오는 2022년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별로 채용실적을 매년 공표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해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