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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LPGA] KIA클래식서 클럽 선택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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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핌]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 기아 클래식의 리비애라 골프장의 두번째 그린 공략의 요소는 바로 그린공략을 위한 클럽 선택이다

전체 인원이 참가하는 KIA 클래식은 올 시즌 두번째 대회이다. 2019년 LPGA 참가 자격을 가진 한국 선수는 모두 20명이다. 이들 모두가 기아 클래식에 참가한다. 총 144명이 참가하는데 탑10 선수들 모두 참가한다. 대회 상금 규모는 180만달러로 일반 LPGA 대회 수준이지만 참가선수 수준은 다른 메이저 대회에 뒤지지 않는다.

그만큼 대회의 관심도가 매우 크다고 볼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아비애라 코스 전체가 한국 산악 지형 골프장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하다. 그래서 그린 공략을 하게 될때 클럽 선택의 문제가 중요시 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비해라 골프장의 두번째 코스 공략 시간은 7번 홀부터 시작해서 12홀까지 진행한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7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7번홀은 397야드 파4홀이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서 페어웨이 쪽을 보면 한참 아래쪽에 페어웨이와 그린이 보인다. 오후가 되면 바닷가 쪽으로 불어서 올라오는 바람 때문에 드라이버의 티샷이 부담을 갖게 된다. 좀더 낮은 티를 놓고 볼을 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가급적 페어웨이를 의식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은 티샷을 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두번째 샷 치는 지점에서도 그린까지는 7야드 이상의 내리막 거리를 해야 한다. 짧아서 오른쪽에 떨어지면 러프지역이 심한 내리막 경사면과 함께 형성 되어져 있어서 파 세이브 하기에 부담을 가질수 있다. 그린도 그린 뒤쪽으로 부터 내리막 경사가 있어서 핀보다 좀더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8번홀은 528야드 파5홀이다. 그린 앞에 작은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투온 시도는 쉽지 않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 시킨다는 생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

두번째 샷을 치게 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왼쪽 지역에 워터헤저드가 살짝 들어와 있는 지점이 있어서 클럽 선택시에 피해갈수 있는 거리의 클럽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린은 좀 단단한 느낌과 그리고 그린의 경사도를 고려해서 3번째 샷은 가급적 페어웨이에서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9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9번홀은 379야드 파4홀로서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지는 도그랙 홀이다. 7번홀처럼 티샷부터 내락막을 향해서 샷을 해야 한다. 9번홀의 전략은 그린공략을 위한 위한 두번째 샷의 방향과 거리이다. 버디를 가져 갈수 있는 홀이다.

10번홀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518야드 파5홀이다. 무리하게 과감한 시도를 해서 페어웨이 왼쪽에 놓여진 한그루의 나무를 향해서 샷을 쏘게 되면 투온도 할수 있다.
하지만 3,4야드만 왼쪽으로 휘어져도 워터해저드에 빠지게 된다. 두번째 샷은 오른쪽만 조심해서 끊어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오르막을 향한 그린 공략의 실수 샷은 밀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오른쪽 러프가 무성하고 풀이 길어서 단단한 그린에 볼이 핀을 지나서 굴러가게 되면 내리막이 심한 상태에서 퍼팅을 하게 된다.

KIA클래식이 열리는 10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11번홀은 181야드 파3홀이다. 하지만 오르막 경사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10야드 이상 더 길게 볼 필요가 있다.
우측에 난이도가 있는 벙커와 그리고 양쪽에 러프 지역이 있어서 방향을 가장 중요시 하는 홀이다.그린도 앞뒤쪽으로 길게 형성 되어져 있어서 간혹 긴 거리에서 퍼팅을 하게 될수 있다.

12번홀은 374야드 파4홀이다. 살짝 오르막이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져도 많이 굴러가지 않아서 실제로 그린 공략을 위한 티샷은 거리상 부담이 될수 있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 시켜야 파 세이브를 할수 있다.
다른홀에 비해서 어렵다. 그린앞 왼쪽에 벙커샷이 러프 지역에서 그린 공략을 시도 하는 골퍼들에게 매우 부담감을 줄수 있다.

Chung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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