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LPGA] '실수 하나 없었던' 이정은6... 바람을 읽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람과의 싸움서 승리 중간합계 3언더
1라운드 48위에서 2R 공동17위로 상승

[호주=뉴스핌]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66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10번홀에 출발한 이정은6(24·대방건설)는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반 9홀 동안에는 보기없이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첫번째 홀, 바람이 등 뒤에서 불어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 바람의 방향을 확인한후 서너번의 연습 스윙을 했다. 차분한 경기 운영을 위한 리듬 조절인 듯 했다.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침착하게 목표 지점을 확인한후 드리이버샷을 날렸다. 547야드 파5에서의 드라이버샷은 210야드를 남겨놓은 상황, 뒷바람이지만 핀의 위치는 왼쪽 뒤 그리고 바로 앞은 턱이 놓은 벙커가 있었다. 그린에서 볼을 멈추게 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트로피 옆에서 준비하는 이정은6.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이정은6의 플레이 모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를 차분하게 마친 이정은6는 3라운드서 순위 상승을 예고했다.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4번 아이언을 선택한 이정은6는 핀보다 오른쪽, 즉 그린 중앙을 향해 공략 했다. 그린 앞쪽에 떨어진 볼은 그린 중앙으로 굴러갔다. 그리고 길었지만 이글 기회를 잡았다. 버디를 추가하면서 11번째 홀로 이동했다. 바람은 정면에서 불어 왔다.

바람의 방향이 순시간에 바뀌었다. 평상시에는 짧은 파4홀이지만 바람의 영향인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루고 있는 칼로타 시간다(29·스페인)의 티샷이 바람이 밀려서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에 빠졌다.

이정은6의 볼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두번째 샷은 그린 앞쪽에 안착됐다. 그리고 뒤핀까지 25야드 남겨진 상황, 편안하게 파로 마무리를 했다.

이정은6의 2라운드 경기는 첫날보다 편안했다. 실수 하나 없는 경기였다. 14번째 파5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2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틀간의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62야드, 그린적중률은 91%로 아주 높았다. 이정은은 1라운드 공동48위에서 31계단 상승한 공동17위로 도약했다.

3라운드 경기는 2오버파, 146타를 통과한 70명의 선수로 진행된다. 이정은6는 현지시간 12시 정각에  모리아 주타누간 그리고 찰리 홀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

첫날 공동 6위였던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양희영(29)와 함께 공동10위(4언더파 140타)다. 호주교포 이민지(23)는 이정은6와 함께 공동17위. 이미림(29·NH투자증권)과 이미향(26·볼빅)이 공동26위(2언더파 142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운정(볼빅), 강혜지, 아마추어 홍예은 등은 컷 탈락했다.

2라운드에서 리디아 고(22·뉴질랜드)도 중간 합계 4오버파를 기록, 2타가 부족해 컷 탈락했다.

Chungolf@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