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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제니, 무릎연골연화증 판정 '활동 중단'…7인조로 21일 컴백

기사입력 : 2019년03월07일 11:22

최종수정 : 2019년03월07일 11:2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오는 21일 컴백하는 다이아의 멤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제니가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컴백 활동을 준비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게 전문의 소견”이라고 알렸다.

다이아 제니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제니의 의견과 전문의 소견을 존중,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번 다이아 컴백 활동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니가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가 빨리 회복해 다이아에 합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 드리며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오는 21일 신곡을 발표하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파워풀하고 대중적인 멜로디 곡으로 컴백을 준비해왔다.

한편 다이아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제니를 제외한 7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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