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 박물관은 ‘승보종찰 송광사’라는 주제로 2019학년도 첫 문화강좌를 6일 개최했다.
강좌는 송광사가 ‘승보종찰’로 불리는 배경 등 송광사의 유래와 연혁, 보조국사 지눌과 짐각국사 혜심 등 송광사 스님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고, 조계종의 역사와 고려의 불교 문화를 등을 두루 살피며, 송광사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이어졌다.

순천대박물관은 7월 20일까지 지역의 대표 불교 문화 유산으로서의 송광사와 선암사의 가치를 집중적이고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매월 화요일 저녁 7시에 격주로 열리며, 매달 일요일 1회 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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