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영화 ‘돈’ 츄잉챗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츄잉챗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모더레이터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연 배우 류준열, 조우진, 김재영이 참여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사진=롯데시네마] |
츄잉챗은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대전센트럴·수원·수완·동성로)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돼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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