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 주연의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오는 4월 4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트리플픽쳐스가 5일 밝혔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메인 포스터 [사진=트리플픽쳐스] |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애인을 찾아 나고야로 날아간 한국인 여행객 유미가 우연히 들른 막다른 골목의 카페 엔드포인트에서 점장 니시야마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영이 유미를 연기하고 니시야마 역은 일본 배우 다나카 슌스케가 맡았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