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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만찬으로 스테이크와 김치”

기사입력 : 2019년02월28일 01:24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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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27일) 베트남에서 하노이에서 한 만찬에서 스테이크와 김치가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로이터통신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 메뉴를 전했다. 이날 만찬으로는 2가지의 서양식과 2가지의 한식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날 하노이 중심부의 메트로폴호텔에서 진행된 만찬을 위해 북한에서 온 셰프들은 호텔 직원들과 함께 두 정상을 위해 서양식과 한식을 준비했다.

통신은 테이블이 오른 서양식이 쉬림프 칵테일과 초콜릿이 흐르는 초콜릿 라바 케이크였으며 한식은 그릴드 스테이크와 배김치, 말린감 펀치 논 알코올 디제스티프였다고 전했다.

 

27일 저녁 열린 북미정상회담 친교 만찬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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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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