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공단, 시민이 만족하는 공단’ 고객 모니터링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경기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한기)은 최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고객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고객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포천시시설관리공단] |
이날 위촉식은 유한기 이사장 취임 후 ‘일 잘하는 공단, 시민이 만족하는 공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 고객만족도 향상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공단은 서비스 마인드 개선 및 체질화,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변화된 공단에 대한 시민의 인식 고취, 전략적 대응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이라는 방향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모집된 시민 22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했다.
고객모니터요원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원의 서비스상태, 시설물 및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한 개선사항이나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유한기 이사장은 “모니터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과 목소리를 경청, 공단운영에 반영하겠으며,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 경영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하는 모니터요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모니터 요원 박상일 씨는 “고객이 이용하기 편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시민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 공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한기 이사장 이하 임·직원 분들께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 CS마스터 자격취득,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취득, 시민의 적극적 경영참여 유도를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