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트럼프 저격수' 펠로시 "민주당 대통령 또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4일(현지시간) 공화당 의원들을 향해 다음 민주당 출신 대통령은 총기 규제 건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 등 외신이 보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국회의사당에서 취재진에 "차기 민주당 대통령 또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이 남기려는 선례는 공화당이 매우 우려하고 경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해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며 "오늘에 관해 이야기 해보자. (오늘은) 미국에서 또 한 건의 총기 폭력이 발생한 지 1주년을 맞은 날"이라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 것은 불법 월경이 아니라 총기 범죄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국가비상사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나?"고 질문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어 "민주당 대통령은 그렇게(총기 관련 국가비상사태 선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후아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중앙아메리카 출신 캐러밴(미국 이민자 행렬) 이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오른쪽)로 월경하고 있다. 2019.01.16. [사진=로이터 뉴스핌]

펠로시 의장의 이날 발언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하원은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지) 사태를 막기 위해 상원에서 통과된 국경보안 예산안을 가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예산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액수에 크게 못미치는 국경장벽 자금을 포함하고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예산안에 서명할 방침이면서도 국가비상사태 선포 옵션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매뉴얼 클리버 민주당 하원의원(미주리)도 트위터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총기 폭력은 국가비상사태다. 임금 불평등은 국가비상사태다. 의료 서비스 이용은 국가비상사태다. 하지만 남부 국경의 장벽 건설은 (국가비상사태가) 아니다"라고 게재했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