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 샤이니 키와 민호가 올해 군 입대를 계획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뉴스핌에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샤이니 민호(왼쪽), 키 [사진=뉴스핌DB] |
다만 “아직까지 입대에 대한 정확한 시기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키와 민호가 오는 3월 군입대를 하며, 키는 군악대를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키와 민호는 지난해 12월10일 입대한 샤이니 멤버 온유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키는 오는 30일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 3일 솔로 콘서트 ‘키 랜드-키(KEY LAND-KEY)’를 개최한다. 또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가제)’ 촬영 중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