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닥 상장사, 지난해 불성실공시 크게 늘었다…42.3%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1건 기록…신규상장·경기둔화·한계기업 등 영향
전체 공시건수 2만918건으로 6.9% 늘어…수시공시 10% 증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지난해 코스닥 상장법인의 불성실공시건수가 100건을 돌파하며,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불성실공시건수는 101건으로 전년 대비 42.3%(30건) 늘었다.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기업 증가, 경기둔화 및 일부 한계기업의 불성실공시 반복(13사, 29건) 등으로 인해 불성실공시 건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 48건이었던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건수는 2015년 53건, 2016년 72건, 2017년 71건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법인에 대한 공시교육 강화, 공시 및 정보관리 컨설팅 실시, 공시대리인제 도입 등을 통해 공시위반 건수를 줄이고, 코스닥시장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한국거래소>

2018년 코스닥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918건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15.8건으로 0.4건 늘었다.

수시공시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수시공시는 모두 1만6629건으로 전년 대비 10.0%(1514건) 늘었다. 코스닥시장 투자 활성화에 따라 자금 조달 및 사업 확대 관련 공시가 증가한 영향이라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먼저,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활성화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신규상장기업이 늘면서 전체 공시건수가 증가 추세다. 신규상장기업 수는 2016년 92사에서 2017년 99사, 2018년 101사다.

코스닥시장 투자 활성화로 2018년 자금조달액은 유상증자 4조1000억원, 주식관련사채 발행 5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45.7% 증가했다. 특히, 코스닥벤처펀드의 자금유입에 의해 주식관련사채 발행 공시는 1313건으로 전년보다 38.4%(364건) 늘었다. 증자·감자 공시는 1257건으로 17.7% 증가했다.

2017년 사업연도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 호조로 손익구조 변경 관련 공시는 전년 대비 18.7%(212건) 는 1343건으로 조사됐다.

또한, 코스닥 상장사의 사업확대 기조에 따라 타법인주식 취득·처분 공시는 697건, 시설투자 관련 공시는 131건으로 각각 전년 대비 25.8%(143건), 22.4%(24건) 증가했다.

반면, 자율공시와 공정공시 그리고 조회공시는 모두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지난해 총 3112건의 자율공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7%(22건) 준 수치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6.8%)와 특허 취득 공시(-20.2%) 등의 감소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공정공시는 1005건으로 전년 대비 6.3%(67건) 줄었다. 잠정영업실적 공정공시가 4.4%, 영업실적 전망·예측 공정공시가 31.5% 감소했다.

끝으로 조회공시는 시황변동 관련 공시가 82건(46.9%) 준 반면, 풍문·보도 관련 공시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32.3%(82건) 감소한 172건을 기록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