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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해군참모총장 김철우 예비역 대장 별세…4일 영결식

기사입력 : 2019년01월02일 22:19

최종수정 : 2019년01월02일 22:19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김철우 전 해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83)이 2일 별세했다.

해군은 이날 "김 전 총장이 2일 오전 9시 45분 별세했다"고 전했다.

김철우 전 해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사진=해군]

김 전 총장은 평양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14기로 임관했다.

대전함장, 1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 3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하고 1991년 해군참모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전 총장은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통일장 등을 받았다. 

참모총장 재임 중 해군사관생도 최초 세계일주 순항훈련, 209급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 도입 등의 업적을 남겼다.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이다. 영결식은 1월 4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우은숙 여사와 아들 김한성 위즈덤트리 대표, 딸 김소연(사위 장성우, 해군 대령)ㆍ주연(사위 황 수, 일진그룹 대표이사)이 있다.

연락처 :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 02-2258-5940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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