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손흥민 “꿈 이뤄 행복”...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시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10경기에서 10골, 12월 한달동안 6골2도움
2주연속 EPL파워랭킹 1위·BBC 선정 '베스트11'
미국 NBC 선정 'EPL 최고 베스트 골'에 레스터전 뽑혀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헌신.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뿐만 아니라 월드스타로 도약하고 있는 손흥민(26)을 함축하는 말이다. 그 결과 그는 토트넘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중 하나가 됐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 표현했다. 그는 11월25일부터 34일 동안 최근 10경기에서 10골, 12월 한달동안 6골2도움을 작성중이다. 그중 8경기에 선발 출전, 선발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70분 이상 활약했다.

손흥민이 지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0호골을 터트린 후 펼친 하트 세리머니. [사진= 로이터 뉴스핌]

그는 “축구를 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직업을 가졌는데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나? 프리미어리그는 내 꿈이었다. 이제 꿈을 이뤄 꿈속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웃고 다닌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운도 좋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팀 동료 해리 케인도 손흥민을 최근 ‘토트넘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그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은 최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손흥민에 대해 여러 차례 칭찬한 바 있다.

2018 한해동안 손흥민은 많은 일들을 해냈고 감격적인 순간도 함께 했다. 지난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전에서는 ‘피파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 병역 면제를 받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숨돌릴 틈도 없이 리그에 복귀했다.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 대회 등 수많은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11월1일 컵대회 웨스트햄전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12월 한달동안 6골2도움을 써냈다. 뛰어난 실력으로 생애 3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도 성큼 다가섰다. 이달의 선수상 부문에는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5골 3도움)와 토트넘 해리 케인과 아스날의 피에리 오바메양이 각각 5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PL 이달의 수상을 3번 수상한 선수는 7명에 불과하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안 선수중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에서도 이 상을 받은 이는 총 144명뿐이다.

손흥민은 현재 2주 연속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와 BBC 선정 ’베스트11‘에 뽑이는 등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손흥민은 파워랭킹서 11900점을 받아, 필리페 안데르손, 루카스 디뉴, 폴 포그바, 크리스티안 에릭센, 모하메드 살라, 에단 아자르, 해리 케인 등을 제쳤다.

베스트 11에 손흥민을 선정한 BBC는 아쉬움도 담아냈다. BBC는 “환상적인 성적을 보이는 있는 손흥민을 볼수 없다니, 아시안컵 같은 건 6월에 하면 안되나?”라고 주장했다.

영국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은 미국 NBC에서 선정한 ‘2018 EPL 최고 골 베스트 18’ 부문에서 1위와 5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골은 손흥민이 지난 8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박스 왼쪽 코너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한 골이다. 5위는 지난달 24일 첼시전에서 50m 단독 드리블 후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치고 장식한 골이다.

레스터시티전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BBC는 “2주전, 리버풀과 맨시티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팀과의 경기를 연말에 남겨둔 토트넘이 우승후보라고 주장했을 때는 코웃음을 쳤지만 이제는 믿는다”며 토트넘의 놀라운 상승세에 대해 평했다.

여기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는 “당연히 우승에 대한 압박감은 있을 것이다. 그저 경기를 즐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리그 2위데 사실 우리를 우승후보라 말하지 않고 그저 맨시티와 리버풀만 언급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토트넘(승점45)은 '리그 1위' 리버풀(승점51)을 승점 6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3위는 맨시티(승점44), 뒤를 이어 첼시(승점 40), 아스날(승점 38), 맨유(승점 32), 레스터시티(승점 28)가 자리하고 있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이 있다. 남들 얘기는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집중하고 우리만의 갈 길을 갈 것이다. 축구에는 놀라움이 가득하다. 누구도 (리그 초반) 맨시티의 패배를 입밖에 꺼내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맨시티는 지금 2연패다. 이런 게 축구다.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성실히 승점을 모아간다면 시즌이 끝날 때 위대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29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의 ‘리그 11위’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11호골(리그 8호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 이후 내년 1월 2일 카디프시티전, 5일에는 트랜미어 로버스와 FA컵 3라운드, 9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14일엔 맨유와 경기를 치른다. 이후 토트넘은 21일까지 경기가 없지만 손흥민은 아시안컵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 16일 중국전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카라바오컵대회 아스날전서 손흥민이 시즌 6호골을 터트리자 환한 웃음을 지은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맨 왼쪽).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사진
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